얼마 전부터 고야드 가방 보면
예쁘다던 오마니
제가 들고 다니던 미니앙주는
작아서 싫으시다고

다른 거 함 보러 가자고 출바알
창문이 없어 답답하다고
백화점 별로 안 좋아하시는데
가방은 또 사러는 가는 거 보고
ㅋㅋㅋㅋㅋㅋㅋㅋ
귀여운 우리 엄마❤️



도착하자마자 혼이 쏙 빠지는
애 둘 맘 일 상
엄마랑 둘이 갈걸.....

매장 안에서 사진은 안된다 해서
사진을 못 찍어 매우 아쉽습니다ㅠㅠㅠ


앙주옆 아르투아
블랙색상 너무 고급져요🖤
이너백 주문한 거 오면 가져가겠다고
쿨하게 던져놓고 가 버리 셧

아르투아 pm 사이즈
가격은 263만 원이었어요
생루이가 190만 원대 같았는데
왜 크기도 작은 것이 더 비싼 것이냐
ㅋㅋㅋㅋㅋㅋ



생루이랑 고민했는데
생루이는 흐믈흐믈한것이 매력이라면
아르투아는 아무래도 가방 모양이
좀 잡혀있고 자크도 있어서
엄마가 하기엔 아르투아가 딱!!이었어요
이번에도 너무 만족하는 사몰가 이너백👏🏻
얇은 타입 시키길 잘했다
나도 갖고 싶다........



저에겐 앙주가 있으니까...
앙주랑 꽃사진으로 마무리해볼게요

내 가방인 듯 아닌 엄마 가방 빌려 들고
조만간 아르투아 착샷 올게요!!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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